매일신문

대구 경상고 대학과 연계한 인문학 연구 결과 책 펴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경상고등학교(교장 권효중)가 대학과 연계, 인문학과 다른 학문을 융합한 글쓰기 프로그램 운영하고 그 결과물을 책으로 펴내 화제다.

최근 경상고의 '인문학 커뮤니티'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인문학과 행복이 함께할 때까지'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출판된 책은 이번이 네 번째다. 이미 '고등학생의 눈으로 본 인간과 과학', '다른 나라, 같은 나라', '성리학자, 머리에 사과를 맞다' 등 3권의 책이 나온 바 있다.

이번에 출판된 책에는 1~3학년 학생 80명이 쓴 19편의 글이 담겼다. 이 중 최우수상을 받은 글은 '우리 사회의 단면, 포켓몬스터'. 만화 포켓몬스터 속에 나타난 현대 사회의 문제점을 노동력 착취, 성차별, 동물 학대 등의 시각으로 바라봄으로써 사회문제에 대한 폭넓은 관심과 아울러 그 같은 문제를 개선하려는 창의적 태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상고 김재홍 인문사회교육부장은 "학생들이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사고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행복감을 맛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대학교수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고 했다. 채정민 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