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中 '강소성 연극단' 초빙 연출가 위촉, 이상원 극단 뉴컴퍼니 대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공연 작품 중국 진출 도움"

▲이상원
▲이상원

이상원 극단 뉴컴퍼니 대표가 중국 강소성 정부가 운영하는 인민정부극단인 강소성 연극단의 외국인 초빙 연출가로 최근 위촉됐다. 중국 내 인민정부극단에서 외국인을 연출가로 초빙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강소성 연극단도 창단 이래 최초로 외국인 초빙 연출가를 위촉한 것이다.

강소성 연극단은 1953년에 창단된 이후 300여 편의 공연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현재 배우 80명 및 스태프 30명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이 연극단은 중국 강소성 남경에 보유한 1천 석 및 500석 규모의 전용극장은 물론 중국 전역을 무대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상원 대표는 그동안 강소성 연극단의 작품들을 꾸준히 연출하며 협력 관계를 맺었다. 2012년 뮤지컬 '메이파밍자'(미용명가)를 시작으로, 지난해 넌버벌극 '런닝맨', 올해 넌버벌극 '당백호점추향'을 연출했다. 특히 메이파밍자는 지난해 중국을 대표하는 연극제인 상하이당대국제연극제에 공식 초청됐고, 올해 제8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이 대표는 "우선 올해 6월 대구에서 공연된 넌버벌극 '런닝맨-승자는 없다'를 다시 강소성 연극단과 합작하기로 협의를 마쳤다. 내년 하반기에 중국 순회공연을 펼칠 계획"이라며 "강소성 연극단의 초빙 연출가로 활동하며 대구 공연 작품의 중국 진출 기반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대구시장 후보 공천 신청을 한 중진 의원들을 겨냥해 정치적 보답을 강조하며, 혁신과 세대교체를 촉구했다. 한...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증권사 사장단과 함께 자본시장 개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며, 4대 개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인천의 한 회사에서 여성 직원의 유니폼에 체모를 뿌린 50대 임원 B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자 A씨는 반복된 불쾌감과 체모 발견 후 홈캠...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