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가을에 만나
가수 윤건이 가을에 어울리는 신곡 '가을에 만나'를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건은 오늘(12일) 신곡 '가을에 만나'는 윤건의 네 번째 정규앨범 '어텀 플레이(Autumn Play)'의 선공개곡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을에 만나'는 윤건이 작곡하고 김상현이 작사를 맡았다.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기타 연주를 맡아 지원 사격에 나섰고, 윤건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감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가을에 만나'는 지난 여름 해운대에서 처음 본 이성을 가을에 다시 만나 사랑을 고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누구나 들으면 공감할 만한 추억을 감각적으로 묘사한 곡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건 '가을에 만나' 발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건 가을에 만나, 여름에 만나서 가을을 기약하는 노래?" "윤건 가을에 만나, 노래 정말 좋다" "윤건 가을에 만나, 정규 앨범 정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건 '가을의 만나'는 오는 10월 발매될 윤건의 앨범 '어텀 플레이' 수록곡으로, 7년 만에 나오는 정규 4집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대변하는 맛보기 형식의 노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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