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母, 5살 때 후추 먹이고, 화장실에 가뒀다!"…터키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母, 5살 때 후추 먹이고, 화장실에 가뒀다!"…터키식 교육법?

'비정상회담' 터키 출신 배우 에네스 카야가 5살 때 엄마가 후추를 먹이고 화장실에 가둔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한국 청년의 독립'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에네스 카야는 "엄마든 아빠든 자식을 낳았으면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면서 "나는 어렸을 때 많이 맞고 자랐다. 5살 때 엄마한테 바보라고 이야기 했다가 (엄마가) 입에 후추를 한 수저 넣어 놓고 화장실에 가둬놨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에네스 카야는 "그게 잘 한 거라고 생각한다. 원하는 대로 다 해주면 나중에 커서 엄마, 아빠를 무시했을 것 같다"며 엄한 터키식 교육 방법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