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송일국 측 "민국이 얼굴 상처, 성화봉송과 무관" 무슨 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배우 송일국 측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 도중 둘째 민국이가 얼굴에 상처를 입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18일 송일국 측 관계자는한 매체를 통해 "둘째 민국이가 성화 봉송 과정에서 행인들이 얼굴을 만져 상처를 입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민국이 얼굴의 상처는 봉송 전날 자다가 스스로 얼굴을 긁어 상처가 난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송일국은 지난 17일 인천 연수구에서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에 참여했다.

송일국은 오른손에는 성화봉, 왼손에는 대한이를 들었으며, 앞뒤로 민국이와 만세를 매달고 성화를 봉송해 눈길을 끌었다.

송일국 아들 민국이 얼굴 상처 소식에 누리꾼들은 "송일국 아들 민국이 얼굴 상처 성화봉송이랑 무관하구나" "송일국 아들 민국이 얼굴 상처 하머터면 오해할뻔했네" "송일국 아들 민국이 얼굴 상처 그럼 어쩌다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일국과 세쌍둥이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큰 인기를 얻고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