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낸시랭, 비키니 위에 코트만? '아찔한 퍼포먼스' 화제

낸시랭이 아찔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다.

최근 진행된 예능전문채널 QTV의 스타들의 옷장 변신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옷장의 요정' 녹화에서 낸시랭은 특별한 사연이 있는 옷으로 어머니께서 생전 즐겨 입으셨던 코트를 꺼내 들며 어머니를 추억했다.

실제 낸시랭이 어머니를 그리며 퍼포먼스에서 입기도 한 이 코트는 17년간 투병생활을 하셨던 어머니 생각으로 낡고 삭아 입을 수도 없지만 버릴 수도 없는 옷이라고.

낸시랭은 옷장을 가득 채우고 있는 새 옷을 포함한 다량의 안 입는 옷들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다.

'옷장의 요정'은 안 쓰는 물건을 정리하고 이웃과 나누는 것을 장려하는 옷장 정리 프로젝트로 정리 안 되는 옷장이 고민인 스타의 집에 직접 찾아가 그들에게 맞는 맞춤 해결책을 제시한다.

낸시랭 아찔한 퍼포먼스 소식에 누리꾼들은 "낸시랭 아찔한 퍼포먼스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낸시랭 아찔한 퍼포먼스 화이팅" "낸시랭 아찔한 퍼포먼스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옷장의 요정'은 17일 오전 9시, 오후 5시 첫 방송됐다.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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