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주학 비판' 제아 문준영 "피 같은 돈들. 다 어디로 사라졌나?"

문준영, 신주학 스타제국 대표 비난! "피 같은 돈들. 다 어디로 사라졌나?"

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이 신주학 스타제국 대표를 비난했다.

문준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속사 신주학 대표를 비난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문준영은 "제가 정말 믿고 사랑했던 스타제국 신주학 사장님. 떳떳하십니까. 9명의 아들들 코 묻혀가며 피 묻혀가며 일해 온 수익들 자금들 피 같은 돈들. 다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라며 소속사와의 계약기간 및 수익 배분에 대한 문제, 컴백을 일주일 앞두고 체력 소비가 심한 프로그램 출연 강행으로 인한 다리 부상 등을 폭로하며, 소속사에 대한 불만과 연예계에 비판적인 의견을 내놨다.

또한 소속사의 불합리한 처우로 인해 원형탈모증과 우울증을 겪고, 심지어 자살 시도까지 감행했었다고 밝혔다.

문준영은 "지금 신주학 사장님과 결판을 지으러 가겠습니다"는 글을 남겼다.

앞서 문준영은 이날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를 비판하는 글을 여러 차례 게재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제아 문준영 소속사 스타제국 비판, 얼마나 곪았을까", "제아 문준영 소속사 스타제국 비판,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 "제아 문준영 소속사 스타제국 비판, 갑자기 너무 큰 일이 터진 것 같다", "제아 문준영 소속사 스타제국 비판, 정말 대표와 결판 지을까", "제아 문준영 소속사 스타제국 비판, 이런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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