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 경주유치위원회 사무국 개소

경주시는 22일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 경주유치위원회' 사무국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치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과 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 이종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이계영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 홍욱헌 위덕대 총장, 김재홍 서라벌대 총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설립 추진 중인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는 경북을 비롯해 부산, 울산, 대구, 전남 등 8개 지자체가 유치의향을 밝히고 있어 앞으로 지역 간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개소한 유치위원회는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를 유치하기 위한 세부 활동을 계획하고 사업설명회를 여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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