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아들 윤라익 "아빠 윤종신이 더 좋다" 발언에 '당황'…엄마는?
전미라가 아들 윤라익의 솔직한 발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미라와 윤종신의 아들 윤라익은 지난 23일 밤 11시15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엄마와 아빠 중 누가 더 좋으냐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아빠가 좋다"고 재빠르게 답했다.
이에 전미라가 당황하자 강호동은 "왜 아빠 윤종신이 더 좋느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윤라익은 "아빠는 야구도 같이 하고 놀아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미라는 "엄마도 놀아주잖아. 바빠서 그렇지"라며 둘러대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전미라 아들 윤라익의 솔직 발언에 누리꾼들은 "전미라 아들, 너무 귀엽더라", "전미라 아들, 역시 아이들은 솔직해", "전미라 아들, 윤종신 판박이", "전미라 아들, 아빠가 더 좋구나", "전미라 아들, 윤종신이 뭔가 상냥하게 더 잘해줄 것 같은 아빠다", "전미라, 아들 솔직 발언에 당황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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