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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리커브 구본찬, 이승윤에 이어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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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은? 우슈 유상훈 메달 색깔만 남았다

23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리커브 개인 예선 라운드 경기에서 구본찬(안동대)이 점수를 확인하고 이동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23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리커브 개인 예선 라운드 경기에서 구본찬(안동대)이 점수를 확인하고 이동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대구경북 출신'소속 선수들은 23일에도 선전을 이어갔다.

영주시청 소속인 우슈의 유상훈은 대련 종목인 산타 남자 70kg급 준결승에서 사야드 압바시아미르(이란)를 2대1로 꺾고 결승에 진출, 은메달을 확보했다. 2012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압바시아미르에게 패배해 은메달에 그쳤던 유상훈은 설욕에 성공하면서 24일 한국 우슈 사상 처음으로 산타 종목 금메달에 도전한다.

8개 금메달 석권을 노리는 양궁에서는 구본찬(안동대)이 남자 리커브 첫날 90m, 70m 합계 667점을 기록, 이승윤(679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여자 리커브에서는 대구체고를 나온 장혜진이 70m, 60m 합계 674점을 쏴 국내 선수로는 2위, 전체로는 5위를 달렸다.

지난 20일 사이클 남자 단체 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임채빈(대구체고 졸업)은 이날 개인 스프린트에서 5위에 머물렀다. 임채빈은 8강전에서 말레이시아의 아왕모흐드 아지줄하스니 빈에게 패했다. 또 경북도청 소속인 김서영은 여자 개인혼영 400m에서 4위(4분49초92)에 그쳐 아깝게 메달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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