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2일 원룸을 임대, 모집된 회원들을 상대로 전화예약을 받은 뒤 이들을 상대로 성매매 영업을 해온 혐의로 김모(21) 씨와 20대 태국 여성 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일 오후 7시쯤 경산 임당동 한 원룸에서 전화예약을 통해 찾아온 남성으로부터 13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단속을 피하기 위해 회원제로 운영했으며 신원이 확인된 회원만 손님으로 받은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밝혀졌다.
김 씨는 관광 비자로 한국에 온 태국 여성들을 모집, '45명 이상의 남성과 성매매를 해야 한 건당 5만원을 지불한다'는 조건으로 계약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태국 여성들은 성형 수술비 마련을 위해 성매매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외국인 여성들을 동원한 성매매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산 김진만 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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