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시청률 주원 김유미'내일도 칸타빌레' 1회에서 김유미가 주원에게 결별을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1회에서 채도경(김유미 분)은 오랫동안 사귀어온 연인 차유진(주원 분)에게 헤어지자고 이별을 통보하며 첫 등장부터 강렬한 등장으로 충격을 안겼다.유진은 어린 시절부터 지휘자를 꿈꿨지만 유학을 떠날 수 없는 처지였다. 길을 잃고 방황하던 유진은 학교에서의 전과 문제로 고민하던 끝에 결국 자퇴 신청서를 작성했다.이에 도경은 유진의 서류를 단번에 찢어버리며 자퇴를 만류했다. 또 이어진 술자리에서 유진이 괴로워하며 "오늘 나랑 같이 있을래, 혼자 있기 싫은데"라고 말하자 도경은 "너 왜 이렇게 시시해졌어? 우리 이제 그만 만나자"라고 이별 선언을 했다.'내일도 칸타빌레' 시청률 김유미 주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김유미 주원, 이별 선언했구나" "'내일도 칸타빌레' 시청률 8.5%, 일드 노다메칸타빌레와 거의 비슷한 듯" "'내일도 칸타빌레' 김유미 주원, 선남선녀네" "내일도 칸타빌레 시청률 8.5% 쑥쑥 오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주원 심은경 주연 '내일도 칸타빌레'가 시청률 8.5%(전국 기준)로 월화극 2위를 차지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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