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박하나·송원근·백옥담 삼각관계
'압구정백야' 송원근과 박하나의 엇갈린 사랑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15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7회에서는 장무엄(송원근)과 백야(박하나)가 인연을 이어갔다.이날 장무엄은 백야에게 관심을 가졌고 그에게 전화가 오자 저녁 약속을 잡으며 그는 "맹한 거보다 낫지. 길들이는 재미도 있고 말괄량이 좀 길들여볼까"라고 기뻐했다.그러나 백야는 장무엄에게 관심이 있는 친구 육선지(백옥담)을 위해 이름을 속이고 연락을 학 있는 상태이기에 약속 장소에는 육선지가 나갈 것이 예고돼 이들의 러브라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압구정백야' 박하나·송원근·백옥담 삼각관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압구정백야' 박하나·송원근·백옥담 삼각관계, 임성한 작가 도대체 무슨 속셈이지" "'압구정백야' 박하나·송원근·백옥담 삼각관계, 아진짜 보면 안되는데 또 보고있어" "'압구정백야' 박하나·송원근·백옥담 삼각관계, 러브라인 도대체 어떻게 되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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