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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외식업, 고수에게 길을 묻다'…제2회 대구음식문화발전전략세미나

(사)대구음식문화포럼이 제 2회 대구음식문화발전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1일 오후 대구 그랜드 호텔 2F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릴 이번 행사는 대구 외식업 및 음식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외식업 경업자와 관련 기관 및 학계 종사자 등 15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구외식업, 고수에게 길을 묻다'는 주제로 열릴 이날 세미나는 대구 외식업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놀부보쌈 창업주인 오진권 회장과 한국외식산업대학교수협의회 회장 홍기운 교수가 고도화된 최근 음식문화 트랜드와 전문지식을 전달한다.

외식업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오진권 회장은 현재 9개 브랜드와 18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이날 강의에서 수 외식경영자의 외식경영 모범사례 및 실전운영비법을 전격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홍기운 교수는 '창조경영을 통한 외식업 성공전략'을 주제로 급변하는 소비자들의 취향과 트랜드 분석을 통한 대응방안을 통해 불경기에 굴하지 않는 외식업 성공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2부 행사는 '대구음식, 성공DNA를 찾다'라는 주제로 전문가를 초청해 대구 음식문화 발전 방안에 관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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