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 박수홍, 넘치는 남성미 장가가도 되겠네!…"다시 봤다! 오빠~ 멋져!"
'남남북녀' 박수홍이 남성미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애정통일-남남북녀(이하 남남북녀)'에서는 가상 부부 박수홍과 박수애가 양평 시골에서 하루동안 살면서 가마솥을 이용해 밥을 하기로 했다.
앞서 장작패기에 실패해 체면을 구겼던 박수홍은 다시 한 번 장작패기를 시도했다.
얼떨결에 장작을 단번에 쪼갠 박수홍은 박수애에게 큰소리를 치며 "이거 봐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수애는 "원래 쪼개져 있던 것 아니냐"고 놀라워 했고, 박수홍은 "무슨 소리냐"며 다시 한 번 장작패기에 도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남남북녀' 박수홍의 넘치는 남성미를 본 네티즌들은 "박수홍 다시 봤다" "남남북녀 박수홍 멋지네요" "남남북녀 박수홍씨 얼른 장가가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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