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피해 다니는 환풍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근 경기도 판교 환풍구 붕괴사고로 2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19일 대구 중구 현대백화점 횡단보도 건너편에 있는 도시철도 환풍구에서 청소년들이 조심스럽게 안을 살펴본 뒤 환풍구 위를 걸어보고 있다. 평소 이곳은 보행자 통행이 많고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시민들이 환풍구 위를 자주 지나갔지만 붕괴사고 이후 시민들이 안전을 의식해 환풍구를 피해 다녔다.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