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의 여왕' 이윤성이 남편 홍지호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이윤성-홍지호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이윤성-홍지호 부부의 집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화려한 소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날 이윤성은 자신의 남편 홍지호와 첫 만남에서 결혼까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윤성은 "어머니가 치아가 안 좋아서 병원을 알아보려고 하니 2000만 원이 든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마침 홍지호 박사와 인연이 닿아서 우연찮게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이윤성은 "(홍지호가)치료비를 안 받았다. 그러더니 나를 확 낚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윤성은 "홍지호에 딱 넘어갔다. 제대로 잘 살고 있고, 만족한다"고 덧붙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집밥의 여왕' 이윤성 소식에 누리꾼들은 "'집밥의 여왕' 이윤성 무슨 일?" "'집밥의 여왕' 이윤성 부럽다" "'집밥의 여왕' 이윤성 남편 홍지호랑 알콩달콩"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