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라이브 월(Live Wall)이 28일(화)까지 대구가톨릭대 CU갤러리 작품전을 갖는다.
그동안 라이브 월은 '흐르는 벽'이라는 단체 이름에 걸맞게 열린 사고와 실험 정신을 바탕으로 참신한 작업 활동을 벌여왔다. 백미혜 대구가톨릭대 교수를 비롯해 박지현, 권기태, 손춘익, 이경원, 문지영, 이재경, 김윤경, 한경희, 최원정, 김윤희, 한선정, 박동민, 박상민, 김미수, 이자민, 전미령 등 17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드로잉, 꼴라쥬, 마블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종이를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053)852-8008. 이경달 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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