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기 전 스트레칭이 화제다.
24일 직장인들의 피로를 풀어줄 법한 '잠자기 전 스트레칭' 방법이 각종 포털사이트에 게재됐다. 이는 디스크 예방과 치료에 좋고 깊은 숙면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잠자기 전에는 근육이 이완될 수 있도록 지나치게 큰 자극을 가하지 않아야 한다. 먼저 고양이 자세가 있다. 바닥에 무릎을 꿇고 어깨너비로 벌리고, 양손은 상체와 다리의 각이 90°가 되게끔 바닥을 짚어준다.
이어 양손의 간격도 어깨 너비로 벌리고 발등과 발가락이 완전히 바닥에 닿게 한 후, 등을 평평하게 한다. 그다음 복부에 힘을 주면서 등과 허리를 위로 둥글게 만들어 자세를 유지한다. 허리를 내려 아치 형태를 만든다.
무릎을 꿇고 엎드리는 방법도 있다. 무릎을 바닥에 대고 발등이 바닥에 닿게 앉은 다음 양팔을 앞으로 쭉 뻗으며 손과 이마가 바닥에 닿을 정도로 천천히 숙인다. 숙인 후 자세를 유지해 근육을 이완시킨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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