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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임신 순번제, 순서 어기면 부서 이동 등 불이익…'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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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임신 순번제 사진. SBS 뉴스캡처
간호사 임신 순번제 사진. SBS 뉴스캡처

간호사 임신 순번제간호사 임신 순번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임신 순번제란 병원에서 간호사들 여럿이 한꺼번에 임신하면 업무에 지장을 준다는 이유로 순번을 정해 임신 시기를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전국 보건의료 노조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간호사 5명 중 1명은 이같은 '임신 순번제'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간호사의 하루 평균 근로시간은 10시간 가까이 됐으며, 임신한 간호사 가운데 22%가 야근까지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특히 유산을 경험한 경우도 18.7%에 달해 충격을 안겼다.현재 임신순번제는 주로 부서장 지시로 이뤄지고 있으며, 이를 거부하거나 임의적으로 임신을 할 경우 근무표에 불이익을 당하거나 타 부서로 이동하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간호사 임신 순번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간호사 임신 순번제, 정말 충격적이다" "간호사 임신 순번제,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간호사 임신 순번제는 부족한 인력에다 불규칙한 3교대로 인한 밤샘근무 등이 임신순번제라는 비인간적인 관행을 낳은 것으로 드러났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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