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이 오는 12월 띠동갑 연하의 여성과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예부신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신정환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띠동갑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신정환의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 시기를 놓고 고민을 하던 두 사람이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결정했다"며 "자숙 기간에 결혼식을 하는 것을 두고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역시 신정환 씨가 안고 가야하는 문제인 만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평범한 회사원 출신의 일반인인 예비신부는 지난 7월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한 공연장에서 목격되기도 했으며, 가냘픈 몸매에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신정환 12월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정환 12월 결혼 미모의 신부 궁금해" "신정환 12월 결혼 신부 얼굴 궁금해" "신정환 12월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구시 재가노인돌봄사업 일방 통합 추진에 복지계 반발…"생존권 박탈"
尹 퇴임 후 사저 경호시설 예산 139억…文의 2배
조국, 김정숙 돈세탁 의혹에 "극우시위로 은행 못 가 지인에 부탁한 것"
장래 대통령 선호도 1위 이재명…한동훈 2위, 尹대통령 지지율 '23%'
수련 병원서 사직한 전공의들 구직난 막막 "어디로 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