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진(65) 울진군의회 의장이 도박을 하다 입건된 사건(본지 9일 자 4면 보도)과 관련해 울진사회정책연구소는 30일 이 의장의 의장직 사퇴를 요구했다.
연구소는 성명서를 통해 "불미스러운 도박혐의로 물의를 일으키는 것도 모자라 의회 본회의장에서 막말 파문을 일으키는 등 지방의원의 의무규정을 위반하고 울진군의회 의장의 품격을 떨어뜨렸다"며 "이 의장은 울진군의 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권위를 잃어버렸으며, 울진군의회는 자기 식구 감싸는 행태에서 벗어나 의장 퇴진문제를 결정하고 제명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장은 군의원 당선자 신분이던 지난 6월 22일 울진군 후포면 컨테이너에서 지인들과 카드 도박을 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돼 검찰에 송치됐다.
울진 강병서 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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