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컴백 소식에 백지영이 응원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3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고생 했어 몽이야… 좋은 말, 안 좋은 말 다 새겨. 그리고 음악으로 만들어줘. 네가 가지고 있는 미안함, 불안함, 사랑함, 슬퍼함, 이겨냄, 지침, 외로움, 조급함, 위축감, 우울함 모두 다 풀어내서 보답하자. 이른 축하는 하지 않을게. 이제 시작이니까. 난 어쩔 수 없는 네 누나"라는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MC몽의 곡으로 1위부터 6위까지 채워진 음원차트가 있었다.
앞서 3일 MC몽은 약 5년 여 만에 정규 6집 앨범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를 공개해 멜론,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등에서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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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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