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사망설이 확산되는 가운데 오보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맥컬리 컬킨이 또다른 악성 루머의 희생자가 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미국의 한 매체는 컬킨의 사망설을 제기, 온라인 상에서 빠르게 확산돼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컬킨 측은 "컬킨의 사망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컬킨도 자신이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록밴드 '피자 언더그라운드' SNS에 지난 밤 벨몬트 공연에서, 이게 바로 우리 스타일"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사망설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컬킨은 동료 멤버의 팔에 안겨 쓰러진 듯한 '시체놀이' 사진으로 자신의 사망설을 비꼬았다.
'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사망설 오보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사망설 오보 깜짝 놀랐다" "'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사망설 오보 무슨 일이야?" "'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사망설 오보 가슴이 철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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