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미술협회가 주최하고 대구미술협회·대구문화재단·대백프라자가 후원하는 제33회 신조미술대상전 공모전에서 계명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이병진(33·사진) 씨의 작품 'spla tter painting'이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은 새로운 조형양식보다 작가의 욕구를 해소하는 형태에 초점을 맞추어 시각적인 탁월함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김규하, 김나경, 조미옥, 전미령, 추효정 작가가 선정 작가에 뽑혔으며 특선은 서상준, 손기, 손민조 등 9명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18일(화) 오후 6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며 수상 작품전은 18일부터 23일(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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