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자옥 빈소에 영정사진과 장미에 얽힌 사연에 눈물이 '왈칵'
故 김자옥 빈소
故 김자옥 빈소의 영정 사진과 장미에 얽힌 사연이 전해졌다.
16일 오전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는 故 김자옥 빈소가 마련됐다.
고인을 기리는 헌화는 국화가 보통이지만, 故 김자옥 빈소에는 장미가 놓여있다.
국화를 대신해 장미가 놓인 것은 故 김자옥이 평소 좋아했던 꽃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故 김자옥 빈소의 영정사진은 남편 오승근이 가장 좋아하는 사진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故 김자옥 빈소에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빈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김자옥 빈소, 오승근씨 힘내세요", "故 김자옥 빈소, 마음 아프다", "故 김자옥 빈소, 올해 왜이렇게 안좋지", "故 김자옥 빈소, 편안하게 쉬시길", "故 김자옥 빈소, 그리울 거에요", "故 김자옥 빈소, 애도를 표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故 김자옥의 남편 오승근은 아내 빈소에서 슬픔을 참지 못하고 끝내 오열해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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