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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 특징 '크리스마스 꽃' 빨갛게 빨갛게~ "성탄절엔 최고!"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포인세티아 특징 '크리스마스 꽃' 빨갛게 빨갛게~ "성탄절엔 최고!"

포인세티아 특징

포인세티아 특징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포인세티아 특징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포인세티아 특징에 대한 정보에 따르면 열대 관목으로서 일장이 짧아지고 온도가 내려가면 포엽이 아름답게 착색되어 관상가치를 갖는다.

놀랍게도 포인세티아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화하는 특성 때문에 미국과 유럽에서는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장식화로 널리 사용되어 왔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겨울철 분화로서 유망하다.

포인세티아는 단일하에서 꽃눈이 형성된다. 포인세티아는 12시간 15분 이하의 일장이 되면 꽃눈을 형성하기 시작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자연일장이 12시간 15분 이하가 되는 시기는 10월 상순부터 3월 중순인데 이시기는 일장단축과 함께 온도도 영향을 미친다.

포인세티아 특징을 접한 누리꾼들은 "포인세티아 특징 완전 신기하다~" "포인세티아 특징 알고나니 크리스마스에 이걸 두는 이유를 알겠네~" "포인세티아 특징 완전 멋지네! 크리스마스에 개화!" "포인세티아 특징 대박! 오늘 코스트코 홀 세일 가니까 있더니.. 역시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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