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토토가' 서현, 유진 대신 SES 합류 "원조 걸그룹 깜짝 변신"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유진을 대신해 '토토가'의 S.E.S. 무대에 합류해 화제다.

최근 서현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임신 중인 S.E.S 멤버 유진이 불참하게 되면서 그 빈자리를 서현이 채워 바다, 슈와 함께 S.E.S. 무대에 설 예정이다.

특히 서현과 바다, 슈의 만남은 '원조 걸그룹' S.E.S와 최고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SM의 선후배 그룹의 만남이기도 하다.

'토토가'는 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지누션과 터보, 조성모, 쿨, 김현정, 소찬휘, S.E.S의 바다와 슈, 이정현을 섭외했다. 김건모도 촬영을 마쳤으며, 서태지의 합류 여부가 가장 뜨거운 관심사 중 하나다.

서현, '무도-토토가' 합류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현, '무도-토토가' 합류 기대된다" "서현, '무도-토토가' 합류 대박" "서현, '무도-토토가' 합류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의 '토토가' 본 공연은 박명수와 정준하의 사회로 진행되는 가운데 오는 18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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