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멘트 원료 탱크 추락 5시간 매몰됐다가 구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의성소방서는 이달 10일 의성군 다인농공단지 시멘트 원료제조공장에서 원료 탱크에 매몰된 직원을 5시간 만에 안전하게 구조했다. 의성소방서 제공
의성소방서는 이달 10일 의성군 다인농공단지 시멘트 원료제조공장에서 원료 탱크에 매몰된 직원을 5시간 만에 안전하게 구조했다. 의성소방서 제공

이달 10일 의성군 다인논공단지 한 시멘트 원료 제조공장에서 원료탱크 내부를 청소하던 직원이 원료 저장시설에 떨어져 매몰됐다가 5시간 만에 구조됐다.

12일 의성소방서에 따르면 10일 오후 3시 46분쯤 의성군 다인농공단지 시멘트 원료 제조공장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직원 김모(43) 씨가 시멘트 원료 저장시설에 떨어져 매몰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서 특수구조단이 긴급 출동해 5시간 만에 김 씨를 구조했다.

의성소방서 관계자는 "김 씨가 좁은 공간에 매몰된 탓에 구조가 어려워 소방본부 특수구조단이 추가로 출동해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말했다.

의성 이희대 기자 hdlee@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