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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내년 공공근로 6,50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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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내년도 공공근로사업에 154억원을 투입해 연인원 6천500명을 선발한다.

공공근로 사업 대상은 장기실직자, 저소득층 등이며, 연 4회 분기별로 실시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에 보유 재산이 1억3천500만원 미만의 무직자이어야 한다. 공공근로 임금수준은 월 82만원 가량이다.

시는 내년에 '디딤돌 일자리 사업'을 새롭게 추가한다. 그동안의 공공근로 사업이 단순'반복 업무 위주로 운영되다보니 참여자의 취업경력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다.

디딤돌 일자리 사업은 자격증 소지자 또는 전공자가 실무를 통해 취업경력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며, 시'구'군 일자리센터 구직 상담과 각종 채용행사 참여 기회를 우선 제공한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구청장, 군수가 취업 추천서도 발급해 주는 등 취업으로 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디딤돌 일자리 사업은 시 '구'군 일자리센터 취업코디네이터, 일자리 그물망 사업, 복지코디네이터, 시설물 안전지킴이 사업, 관광'문화 모니터단 등 5개 분야다. 모집규모는 분야별 50명씩 총 250명이다.

내년 전체 공공근로사업은 디딤돌 일자리 사업을 포함해 ▷DB 구축 지원사업(행정종합정보화사업, 도서자료 DB구축 등) ▷서비스 지원사업(산불방지 감시인력 지원, 각종 도우미 사업, 공공기관 지원업무 등) ▷안전관리 및 환경정화사업(스쿨존 안전관리지원, 공원 관광지'하천 환경정비 등) 등 4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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