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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최화정, 김광규에 특이한 호칭 "우리 베이비"…이유는?

삼시세끼 최화정 사진. tvN 방송캡처
삼시세끼 최화정 사진. tvN 방송캡처

'삼시세끼' 최화정 김광규' 배우 최화정이 김광규에 대한 특이한 호칭을 말하는 이유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지난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10화에서는 가을편 첫 회에 이어 마지막 게스트로 등장한 '수미상관 게스트' 배우 윤여정, 최화정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들이 도착했을 때 마침 점심식사를 마친 이서진, 옥택연, 이승기, 김광규는 낮잠을 자고 있었다.최화정과 윤여정의 목소리에 잠이 깬 네 사람은 하나 둘 씩 일어났고, 특히 최화정은 김광규는 보자마자 "우리 베이비"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최화정은 인터뷰를 통해 "김광규가 우리 아버지같이 생겨서 나를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제 후배다. 자신을 애기라고 불러달라길래 그렇게 부른다"고 김광규에 대한 특이한 호칭의 이유를 밝혔다.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tvN에서 방영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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