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을 여는 새 생명 '조간 매일신문'이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70여 년간 굴곡진 대한민국 역사의 수레바퀴 속에 대구경북을 굳건히 지켜온 매일신문이 2015년 1월 1일 새해 첫날, 아침 신문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창간 69주년을 맞은 매일신문은 어린 병아리가 걸음마를 떼듯 과거의 역사를 뒤로하고 한 걸음 한 걸음씩 나아가 또 다른 조간의 대역사를 준비하려 합니다. 이제부터 반가운 아침 손님, '굿모닝! 매일신문'으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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