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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금주의 골프장] 하와이 '코올리나 골프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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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7곳·벙커 70개…골퍼들 하루종일 '진땀'

하와이 오아후섬에 위치해 있는 코올리나 골프클럽은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멋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JW 메리어트 호텔과 코올리나 리조트&마리나와 함께 위치해 있는 코올리나 골프클럽은 1990년에 테드 로빈손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시니어 PGA, 미국 LPGA 대회 코스로 골프 다이제스트에서 꼽은 미국 내 TOP 75 리조트 골프장으로 선정되었다. 코스의 특징으로는 8개의 연못과 70여 개의 벙커, 기복이 심한 인공언덕이 곳곳에 포진되어 있어 골퍼들에게 긴장감과 스릴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해 놓았다. 그린도 2단 그린이 많고 그린의 경사나 잔디의 결이 홀마다 일정하지 않고 평탄치 않아 그린을 읽기도 쉽지 않다. 대체적으로 파3의 홀이 길고 스코어가 잘 나지 않는 코스로 도전해 볼 만한 코스로 알려져 있다. 코스 중 명홀은 18번 홀인데 그린 정면 좌측에 연못이 있어 드라이버가 짧으면 오른쪽으로 돌아가야 하는 난코스로 유명하다. 직접 온그린을 시도할 수는 있으나 짧으면 워터 해저드로 빠지고 그린을 오버하면 급경사의 깊은 러프가 기다리고 있어 파 잡기가 수월치 않다. 고급스러운 클럽하우스도 코올리나의 자랑거리로 다양한 골프용품들이 비치되어 있으며 이 골프장의 마크인 딱정벌레는 골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있어 일부러 골프셔츠와 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멀리 와이키키에서 원정을 오기도 한다.

자이언트골프앤투어 심현실 과장 giantgol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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