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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체육회 핵심 사업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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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봉사단 운영 등 신규 3개 사업 추가…시민들 위한 대구스포츠클럽 연중 운영

대구시체육회는 올해 체육인들의 활동 영역 확장에 주력하기로 했다. 사진은 대구시체육회가 지난해 운영한 대구스포츠클럽 활동 모습. 대구시체육회 제공
대구시체육회는 올해 체육인들의 활동 영역 확장에 주력하기로 했다. 사진은 대구시체육회가 지난해 운영한 대구스포츠클럽 활동 모습. 대구시체육회 제공

대구시체육회는 올 한해 체육인들의 활동 영역 확장에 주력하기로 했다.

대구체육회는 이를 위해 매년 시행하는 기존의 사업에다 ▷대구 체육 봉사단 운영 ▷국내외 전지훈련단 상호 교류 추진 ▷대구 체육 자문단 운영 등 3개를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가했다. 대구체육회는 이들 사업을 일회성으로 하지 않고 예산을 확보, 지원하는 방식으로 핵심 사업으로 키울 방침이다.

대구 체육 봉사단은 대구지역 전'현직 체육 관계자와 운동부 학부모, 체육에 관심이 높은 시민 등을 모집해 200~300명 규모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들은 봉사단원이란 명예를 가지고 대구에서 열리는 수백 개의 크고 작은 체육대회와 대구체육회가 마련하는 각종 행사에 참가, 자원 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 자원 봉사단은 참가자 안내에서부터 교통, 응원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돕는다.

대구체육회는 시민들의 체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려고 체육회의 특성을 살린 봉사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대구체육회는 국내외에서 시행하는 전지훈련에서 상호 교류를 추진한다. 대구 소속 선수단이 국내외로 전지훈련을 갈 때 해당 지역의 관련 종목 선수단을 거꾸로 대구로 초청한다는 것이다. 이는 체육 교류를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대구체육회는 체육 홍보 예산을 편성, 적극적으로 국내외 선수단을 유치하는 관계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대구를 방문하는 타지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대구 체육 자문단은 현재의 고문단에다 전직 체육계 인사를 포함해 운영할 방침이다. 대구체육회는 사무처장과 가맹 경기단체 회장을 역임한 인사들로 자문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 밖에 대구체육회는 대구시민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돕는 대구스포츠클럽을 올해도 연중 운영하기로 했다.

김교성 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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