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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해상서 선박 침몰 사고, "강한 파도에 밀려 전복" 2명 구조·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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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해상서 선박 침몰 사고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진도 해상서 선박 침몰 사고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진도 해상서 선박 침몰 사고

진도 해상서 선박 침몰 사고 2명 구조 1명 사망

진도 해상서 선박 침몰 사고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1시경 전남 진도해역에서 "침몰 중"이라며 구조 요청을 했던 어선 태승호가 강한 파도에 밀려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목포해경안전서에 태승호 선장 하 모씨가 "선박이 가라앉고 있다"며 구조 요청을 했지만 통화 중에 전화가 끊겨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해경안전서는 사고 발생 1시간여 만에 구조대원이 탑승한 헬기와 경비정을 현장에 보내 전복어선을 발견하고 선원 구조작업을 펼쳤으며, 선원 3명 가운데 2명은 인근 어선에 구조했지만 잠수요원이 어선 안에서 여자 선원을 발견, 구조에 나섰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전했다.

진도 해상서 선박 침몰 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도 해상서 선박 침몰 사고, 안타깝네요" "진도 해상서 선박 침몰 사고, 바다가 무섭다" "진도 해상서 선박 침몰 사고, 높은 파도때문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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