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딸 이미소, "나가서 또 난방아줌마들이랑 싸우지 마" 돌직구에 大폭소!

김부선 딸 이미소

김부선 딸 이미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김부선 딸 이미소가 엄마 김부선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에는 배우 김부선과 딸 이미소 모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전국노래자랑'을 함께 시청했고, 김부선은 한 참가자가 부르는 '쌈바의 여인'을 감상하다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춰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미소가 "엄마도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야겠네"라고 말하자 김부선은 "그랑프리 도전해볼까"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부선 딸 이미소는 "나가서 또 싸우지 마. 난방 아줌마들이랑"이라고 뼈 있는 돌직구를 날려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김부선 딸 이미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부선 딸 이미소, 엄마닮아서 예쁘네" "김부선 딸 이미소, 매력있다" "김부선 딸 이미소, 엄마에게 돌직구 빵터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작정하고 본방사수'는 장동민 가족과 김부선-이미소 모녀 그리고 8팀의 개성 넘치는 일반인 그룹이 각자 TV를 보며 웃고 울고 수다를 떠는 모습들을 통해 진한 공감대를 형성하게 될 6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