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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제작 되나?…tvN 측 "아직 결정한 것 없어…여러 방안 논의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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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제작

'응답하라 1988'의 제작 가시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지만 tvN 관계자는 이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tvN 측에 따르면 "'응답하라 1988'은 논의 중인 여러가지 방안 중 하나"라며 제작 가시화에 대해 부인했다. 또한 "아직 여러가지 방안을 놓고 논의를 거듭하고 있으며 아직 결정한 것이 없다. 1988을 제작 가시화라고 부를 단계는 아니며, 확정되는 대로 말씀드리겠다"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응답하라 1988'의 제작을 "지난해부터 언급된 것처럼 2002년과 1988년 등 많은 시기를 두고 고민했지만 1988로 가닥을 잡고 제작 준비 중이며, 방송 시기는 현재 방영 중인 '하트 투 하트' 다음 다음 다음쯤으로 오는 7월을 바라보고 있다"는 소식을 보도해 기대감을 모았다.

특히 1988년에는 장국영·주윤발·왕조현 등 중국과 홍콩 영화의 부흥과 조용필을 비롯해 이문세·김완선·이선희·변진섭 등 화려한 가수들의 등장했고, 1988년 '대학가요제' 우승자 故 신해철, 세계인의 대축제 서울올림픽 등 다양한 소재가 많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응답하라 1988 제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응답하라 1988 제작 아직 확정된 게 아니구나" "응답하라 1988 제작 정말 기대했는데" "응답하라 1988 제작 응칠 응사 만큼 좋은 작품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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