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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복싱 "올 전국대회 강펀치 날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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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총회 임원진 선출

대구시복싱협회 하재호(가운데) 회장과 2014년 유공자 표창을 받은 관계자들이 시상식을 한 뒤 포즈를 취했다. 대구시복싱협회 제공
대구시복싱협회 하재호(가운데) 회장과 2014년 유공자 표창을 받은 관계자들이 시상식을 한 뒤 포즈를 취했다. 대구시복싱협회 제공

대구시복싱협회(회장 하재호)는 지난달 30일 대구 한 음식점에서 이사회 및 대의원총회를 했다.

대구복싱협회는 이날 2014년 사업 결과와 2015년 사업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고 부회장과 이사 등 임원 5명을 새로 선임했다. 새 임원은 최병권 부회장과 김용운, 최성욱, 전상백, 문상용 이사 등이다.

또 대구복싱협회는 지난해 협회를 빛낸 유공자들을 표창했다. 지난해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중리중의 서태훈과 대구체고의 김진택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대구체고의 박성규 코치는 우수지도상을, 영남체육관 2관의 김태룡 관장은 우수체육관상을, 대구복싱다이어트클럽의 최병권 후원회장은 모범심판상을 각각 받았다. 대구체고 이상헌 감독과 덕화중 김형각 감독은 최우수지도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앞서 대구복싱협회는 올해 첫 사업으로 지난달 17일 대구체고에서 제1회 대구시복싱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를 열었다.

하재호 회장은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대구시가 좋지 않은 성적을 내는 등 엘리트 체육이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복싱도 선수 발굴에 큰 어려움이 있지만 협회 임원들의 열성 덕분에 지난해 나름 좋은 성과를 냈고, 올해도 우리 선수들이 각종 전국대회에서 실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김교성 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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