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800만원의 사연'덕분에 대구가 '양심 도시'로 주목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중국의 '알리바바', 짝퉁 판매에 대한 정부의 지적과 뉴욕 증시 연일 폭락으로 위기. 방법이 하나 있지. '열려라 참깨'를 외쳐봐….

○…세월호 참사 이후 공공기관과 금융회사 요직에 '관피아'가 세력 잃고 '정피아'가 득세했다고. '여우를 피하고 나면 이리가 나타난다'는 옛말이 틀리지 않았군.

○…도심 길거리에 뿌려졌다가 곱다시 돌아온 '800만원의 사연' 덕분에 전국이 대구를 '양심 도시'로 주목. 대구가 원래 '인정과 의리의 도시'인 것을 이제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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