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알고보니 민음사 회장 손녀?" 깜짝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민음사 회장 손녀 사진. SBS 'K팝스타4' 방송캡처

'K팝스타4'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민음사 회장 손녀

'K팝스타4'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알고보니 민음사 회장 손녀?" 깜짝

토이 러브콜을 받은 박윤하가 알고보니 민음사 회장 손녀인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 3사 기습 배틀 오디션에서 박윤하는 특유의 맑고 깨끗한 창법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JYP 대표로 출전해 휘성의 '안되나요'를 열창한 박윤하는 특히 심사위원 유희열에게 "다음에 토이 앨범을 내게 되면 꼭 토이 객원 보컬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극찬을 받았다.

특히 박윤하는 출판사 민음사 창업주 박맹호 회장의 손녀라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민음사 회장 손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민음사 회장 손녀, 엄친딸이네요"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민음사 회장 손녀, 우와 대박이다"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민음사 회장 손녀, 민음사 뭔가 친근한 출판사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6년 설립된 민음사는 창업 이후 4천여 종이 넘는 책을 출판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굴지의 출판그룹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박윤하의 할아버지 박맹호 회장은 서울 청진동 옥탑방 사무실에서 시작한 민음사를 뛰어난 사업수단과 소신으로 국내 손꼽히는 출판사로 성장시킨 인물로 유명하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