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김우빈
스물 김우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공개된 영화 '스물' 캐릭터 예고편에서 김우빈은 부모님과 식사를 하며 당당하게 용돈을 요구하는 철부지 아들로 변신했다.
특히 영상 속 김우빈은 부모님을 향해 "내가 나름 바빴어 나름"이라며 "그냥 용돈은 주는 걸로 합시다"라고 당당히 손을 내밀었지만 "꺼져"라는 냉정한 아버지 말에 김우빈은 급기야 바닥에 드러누워 "용돈 줘~ 용돈!"을 외치는 파격적인 캐릭터의 모습을 선보였다.
스물 김우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물 김우빈, 바닥에 드러누워 용돈타령 대박" "스물 김우빈, 새로운 이미지다" "스물 김우빈, 신선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물'은 이병헌 감독의 작품으로 인기만 많은 놈 '치호'(김우빈 분),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이준호 분),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 분)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 영화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