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남동생 기내 난동
패리스 힐튼 남동생 기내 난동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미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 남동생 콘래드 힐튼은 당시 영국 런던을 이륙한 비행기에서 "나를 체포하려면 나와 먼저 싸워야 한다"며 "비행기에 탄 모든 시골뜨기(승객들)는 내가 30초 안에 해고할 수 있다"고 소리쳤다.
이어 그는 "내가 여기 사장을 잘 안다. 우리 아버지가 돈으로 다 수습해 줄 것이다"면서 "예전에도 그런 적이 있다. 아버지가 30만 달러(한화 약 3억원)를 냈다"며 승객들에게 죽이겠다고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패리스 힐튼 남동생 기내 난동 소식에 누리꾼들은 "패리스 힐튼 남동생 기내 난동, 어떤 사람이 생각나네요" "패리스 힐튼 남동생 기내 난동, 도대체 왜 그런 짓을" "패리스 힐튼 남동생 기내 난동, 비행기에서 난동부리면 엄청 위험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패리스 힐튼 남동생 콘래드 힐튼의 이 같은 난동으로 기내 서비스가 40여 분간 지체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힐튼이 기소될 경우 연방교도소에서 징역 20년 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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