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7가지 개인정보 보호법, 하나로 합쳐서 '손질'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강은희 의원 통합 법안 발의…서상기·강석호 등 20명 한뜻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법규가 하나로 통합된다.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위치정보법 등 현재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한 법률은 모두 7개다. 개인정보 보호라는 한 가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법률이 단속 대상 또는 관할 기관 수만큼 존재한다. 이에 따라 법률 사이 논리적 충돌이 발생하는가 하면 중복규제로 개인정보를 이용한 산업의 활성화도 더디다.

강은희 새누리당 국회의원(비례)은 개인정보보호법 체계를 일원화하고 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해 개인정보보호법 전부개정 법률안을 최근 발의했다.

강 의원은 "복잡한 법체계 때문에 법을 지키고 싶어도 지키기 어려운 상황이 속출하고 있다"며 "단속체계를 일관되게 정비하면서 개인정보 보호 수준도 높일 수 있도록 제도를 손질했다"고 말했다.

강 의원의 법안에는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률 통합 ▷'바이오 인식정보' 등 기술 발전에 따른 새로운 법률용어 규정 ▷개인정보 보호 총괄기구(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신설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 요건 완화(암호화 조건) ▷수사기관의 개인정보 열람 시 본인 통보 의무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강 의원의 법안에는 지역의 서상기'강석호'박명재'김상훈'류성걸'심학봉 새누리당 국회의원 등 모두 20명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

유광준 기자 jun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