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자기 외모는 "청순하다와 섹시하다의 중간" ... "섹시는 30대쯤"

사진 KBS2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

배우 박신혜가 자신 외모에 대한 생각을 밝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김생민과 인터뷰를 하는 박신혜의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자신의 외모 평가 점수로 B+를 준 박신혜는 "내 외모는 청순하다와 섹시하다의 중간인 것 같다"고 평가, 이에 김생민은 "어디가 섹시하다는 거냐"라고 말했고, 박신혜는 "섹시한 매력은 30대 쯤에 보여줄 것 같다"고 장난스레 답변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박신혜의 외모 발언에 대해 누리꾼들은 "박신혜 너무 이쁘다" "박신혜 매력이 다양하다" "박신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