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온 中 관광객, 청도감와인 건배

중국 설 명절인 춘절을 맞아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 관광객들이 지역의 주요 관광명소를 찾고 있다. 22일 청도군 와인터널에서 전날 대구의 한 호텔에서 숙박한 대만 관광객들이 청도감와인으로 건배를 하며 새해 소망을 기원하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중국 춘절 기간인 18일부터 24일까지 대구지역 숙박시설에서 1박 이상 체류한 중화권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50% 증가한 3천 명에 이른다.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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