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프로듀사'가 차태현-공효진-김수현-아이유 등 캐스팅의 가닥이 잡히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프로듀사'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차태현은 예능국 10년차 PD 역을 맡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며 확정된다면 드라마 '전우치' 이후 3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인 셈.
또 김수현은 신입 PD 역을, 아이유는 유명 연예인 역을 제의받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에 있다.
특히 여기에 공효진이 10년차 예능국 PD 역할로 합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감은 더욱 상승중이다.
는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하고 3월 중 촬영에 돌입, 오는 4월께 방송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프로듀사' 차태현-공효진-김수현-아이유 라면 대박" "'프로듀사' 차태현-공효진-김수현-아이유 캐스팅 대박" "'프로듀사' 차태현-공효진-김수현-아이유, 역대급 드라마 캐스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2 새 드라마 는 여의도 방송사 예능국을 배경으로 PD들의 사연을 코믹하면서도 독특하게 담아내는 드라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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