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성 새누리당 국회의원(경주)은 11일 한국수력원자력이 경주화백컨벤션센터를 건설하고 남은 사업비 110억원을 경주시로 이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을 유치한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경주화백컨벤션센터를 건립한 뒤 경주시에 기부하기로 했다. 센터는 이달 2일 개관했다. 애초 전체 사업비는 1천200억원이었으나 110억원 안팎의 사업비가 남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 의원은 "한수원 조석 사장과 협의해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잔여 사업비를 경주시에 넘기기로 결정했다"며 "이는 대표적인 상생사례로 이 돈은 경주시가 사용처를 결정할 것이다"고 했다.
최두성 기자 ds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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