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이 하니와 지민을 언급해 눈길을 모으고있다.
17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학교로 돌아간 어른들의 좌충우돌 적응기가 그려졌다.
이날 중국 유학파 출신인 하니와 지민은 수업 시간에 맹활약을 선보였다. 특히 하니는 정확한 성조와 발음으로 선생님께 칭찬을 받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강남은 "강남 유학생이니깐 잘하신다. 그런데 저는 5년 동안 하와이 있어도 영어를 못하는데 둘은 똑똑한 거 같다"며 놀라워했다.
남주혁은 "되게 잘하더라. 두 분 다. 처음에는 같은 과라고 생각했는데 예상 외로 공부를 잘하니깐 거리감이 있다"고 말을 이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 하니 지민 칭찬에 누리꾼들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 하니 지민 셋다 훈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 하니 지민 재밌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 하니 지민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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