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빗나간 형제애, 금은방 도둑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경찰서는 18일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S(47) 씨를 구속하고 동생(41)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S씨는 이달 9일 구미의 한 금은방에 손님인 척 들어가 물건을 보여달라고 한 뒤 금목걸이 2개(시가 380만원)를 들고 그대로 달아났고, 이달 11일에는 김천의 한 금은방에서 같은 수법으로 금목걸이 1개(시가 340만원)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동생은 금은방 부근에 차를 세워놓고 기다리다가 형이 목걸이를 들고 나오면 함께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찰에서 "사업 실패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자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으며 도망가기 쉽도록 노인이나 여성이 운영하는 금은방을 골라 털었다"고 말했다.

정창구 기자 jungc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