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의 새 앨범 'Colors'의 수지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쓰에이의 수지의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수지의 열애가 미쓰에이 컴백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향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미쓰에이 공식 홈페이지와 SNS(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새 앨범 'Colors' 수지 티저 사진 4장을 공개해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앞서 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한 매체를 통해 배우 이민호와의 열애설이 포착, 보도된 바 있다.
하지만 걸그룹 미쓰에이는 정면 돌파를 택했고 앞서 예정됐던 쇼케이스는 원래 계획대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쇼케이스날 수지 역시 이민호와의 연애 관련 질문을 회피하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JYP 측은 "원래 컴백 플랜대로 가고 있다. 30일 쇼케이스를 열고, 방송 출연도 예정됐다"고 설명하면서 "연애와 관련해서는 질문이 안 나오면 좋겠지만, 나온다면 답은 할 예정이다. 마냥 피해갈 수는 없는 일"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티저 속 수지는 그간 보였던 청순했던 이미지와 달리 한층 성숙해진 여성스러움을 물씬 풍기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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